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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by 구름재 2017. 4. 12.
봄이다
어느새 가로수 벚꽃이 활짝 피었다
이 동네에 산지도 십년이 넘어간다
요맘때 마주치는 벚꽃 가로수길이 해를 거듭할수록 풍성해진다
아기 나무들이 점점 자라서 이제 제법 위풍당당하게 가지마다 빛나는 꽃을 매달고 있다
눈부신계절이다
이대로 가버릴 봄이 너무 아깝다

석성산 오르는 길 낙엽 덤불 밑에서 발견한 야생화 
산에 오르며 야생화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름을 불러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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