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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잡생각

무소식

by 지킬박수 2017. 2. 7.

무소식이 He's So Sick이란다. ㅋ


누구나 외롭다 느끼겠지만, 지금 내가 그렇다.

친구를 불러낼까 싶다가도, 무소식이 희소식이려니,

괜히 잘 살고 있는데 방해 같아 참는다.


술이 해결책이 될 수 없다.

그래도 술을 마시고 싶은 때가 있다.

하지만, 술을 마시기 시작하면 바로 후회한다.


견뎌야 한다.

다들 자기만의 문제를 안고 사는 거니까.

그리고, 그 문제는 스스로 해결해야 하니까.


댓글6

  • Favicon of https://urimodum.com 지킬박수 2017.02.08 08:10 신고

    그래도 '혼술'보다는 낫다는 생각도 들긴 한다.^^

    답글

  • Favicon of https://urimodum.com 지킬박수 2017.02.09 08:27 신고

    친구들, 후배들 중에는 집에서 혼술하는 이가 꽤 되는 것 같다.
    어쩌면 그들은 이미 나와 같은 단계를 거쳐지났는지도 모를 일.
    진짜 사회 생활을 다른 사람들보다 늦게 시작하다 보니
    나는 거치는 단계도 그만큼 늦은 것일 수도.
    김정운 교수의 책을 읽어봐야겠는데.. 게으르구나.
    답글

  • Favicon of https://urimodum.com 지킬박수 2017.02.14 09:10 신고

    정말 무소식이 He's So Sick일까?

    답글

  • Favicon of https://urimodum.com 지킬박수 2017.02.17 08:43 신고

    다시 한 번 '호사다마'를 떠올려보는 아침.

    답글

  • Favicon of https://urimodum.com 지킬박수 2017.03.09 10:27 신고

    진실을 마주한다는 것은 늘 부담스럽다.
    피한다고 그 진실이 사라지지도 않고.
    그저 쿨하게 인정하는 게 답일 것.
    못나면 못난 대로 사는 거다.

    답글

  • Favicon of https://urimodum.com 지킬박수 2018.03.22 15:41 신고

    2주가 넘도록 YT에게 연락이 오지 않는다.
    지난 번 만났을 때 마나님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더니.
    결과가 나빴을까? 은근히 걱정이 좀 된다.

    술 딱 끊고 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 거라면 좋으련만,
    그 녀석 성격을 볼 때 가능성은 낮고.
    먼저 연락해 볼까 싶다가도 안 좋은 소식 들을까 싶고.
    그래도 말을 걸어보는 게 맞겠지? 미리 걱정하지는 말자.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