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2010.03.07 00:34

아래와 같이 산에 갈까 말까 하고 있습니다. 1명 이상 호응하면 실행합니다.

1. 날짜 : 3월 14일 (일요일)
            일요일로 기안한 것은 이 게시판의 방장께서 토요일은 안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이 많기 때문임.
            봉화행이 3월말 4월초 (현재는 3월27일이 유력해 보임) 추진되고 있으므로 그 이전 적절한 시점은 다음 주.
            혹시, 만약, 구름재님이 3월14일 안된다시면 이 날짜는 자동으로 3월13일(토)로 바뀔 가능성 95% 이상임.

2. 대상 : 북한산
            서울 인근 산 중에서 기안자가 가장 많이 가 본 산이며
            가장 많은 수의 구성원들이 참여하기 편한 산이라는 판단이 있어 1순위로 올림. 왜냐면 코스가 많아
            - 사랑곶님 디스크를 자극하지 않을 완만한 산행 경로
            - 지킬박수님 아킬레스 건이 돌아온다는 '봄'인데다 역시 무리가 별로 없을 코스 선택을...

            ...졸리운님이 해 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음.

            하산은 소귀천계곡 길이 괜찮았음. (구기동 계곡 길은 계단이 많아 비추)
            상행 때 진달래능선은 무리가 있지 않을까 우려됨. 칼바위능선은 당근 고려대상이 되기 어렵겠음. 

3. 모임장소, 시간 : 미정 (코스가 잡혀야 함. 따라서 3월12일까지 댓글을 보아 확정(누가?)할 것을 제안함)

적고 보니, 이 게시물이 '공지'에 어울리는지도 아삼삼할 정도로 확실한 것이 없군요.
뭐, 제가 하는 일이 이렇지요. 당췌 변수가 많아서리 화끈한 공지는 여럽네요. 인생은 어쩔 수 없는 쌍방향 의사소통입니다.

(덧글) 글이 안올라가기에 이상타...했더니 '공지'로 분류하면 그리 되는 모양. 바꾸니 바로 게시판에서 볼 수 있음을 확인함.

 

Posted by 솔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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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콩이


    맛있는 도시락도 싸갑니다. 많이 오셔요.

    2010.03.07 17:29 [ ADDR : EDIT/ DEL : REPLY ]
  2. 무상이

    저는 일요일이면 웬만하면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산행하고 봉하행하고는 좀 간격이 있는 게 좋지 않을까요? 일요일 두 번 연짱으로 외출하는 게 아직 여의치 않습니다--;

    2010.03.08 09:39 [ ADDR : EDIT/ DEL : REPLY ]
  3. 호응합니다. 물론 확정은 아닙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2010.03.08 10: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졸리운

    진달래능선 상행이 무리라믄.....구기동 계곡에서 출발해서 승가사를 거쳐 비봉능선으로 올라가는 것이 편하겠네. 글고 이리되믄 하산은 비봉 옆으로 돌아 탕춘대능선을 거쳐 구기동으로 내려와야 되는데......이건 넘 짧은 거 아닌가 몰겠다.

    암튼 이 길이면 10시에 올라 1시에 내려올 수 있겠네.

    2010.03.08 13:19 [ ADDR : EDIT/ DEL : REPLY ]
  5. 구름재

    갑니다.
    저 역시 나이에 따른 급격한 체력 하락으로 저질 체력 된지 오래라 무리한 산행은 민폐방장 되기 십상인고로.....

    2010.03.08 13:31 [ ADDR : EDIT/ DEL : REPLY ]
  6. 나는나

    뒷풀이만 참석합니다.

    2010.03.09 01:29 [ ADDR : EDIT/ DEL : REPLY ]
  7. 무상이

    우리모둠에 드물게 흥행작이 한 편 나올 모양이군요^^ 지킬박수님/ 두 번 연짱이 가능한 때란 졸리운님이나 잡늠님처럼 사람이 들어왔는지 나갔는지 집에 있는지 없는지 모를 정도의 경지에 오르는 날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까지 우리 부부가 쌓은 공력은, 배우자가 술먹고 새벽 혹은 아침 몇 시에 들어온 지를 몰라도 별 느낌이 없는 정도까지 정도입니다. 부지런히 수련해서 일요일마다 맨날 나가도 별 느낌이 없는 경지까지 올라야 할텐데...

    2010.03.09 15:11 [ ADDR : EDIT/ DEL : REPLY ]
  8. 물처럼

    저도 참석합니다. 아마 가능할 거예요^^

    2010.03.09 18:26 [ ADDR : EDIT/ DEL : REPLY ]
    • 올디

      물처럼님은 <한성별곡> 지참하시길 바래요. 구름재님이 벌써부터 보고 싶다고 어쩌고 저쩌고...^^

      2010.03.10 01:12 [ ADDR : EDIT/ DEL ]
    • 물처럼

      올디님에게 댓글을 달 수 없어서 여기에 남겨요.
      저는 누군가에게(아마도 올디님이나 무상이님이지 싶은데, 기억이 안나요ㅠ.ㅠ) DVD 넘겨줬는데... 그것도 2년전에...

      2010.03.10 19:25 [ ADDR : EDIT/ DEL ]
  9. 이거 눈이 너무 많이 와서.. 혹시 아이젠을 가져 가야 하나요? 없는데..
    되도록 쉬운 코스를 원하옵니다.
    그러면서도 시야는 뻥 뚫린.^^

    2010.03.10 10: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물처럼/ 언젠가 제가 한성별곡 마지막 디스크를 A4종이에 싸서 드린 적이 잇는데, 그 이후로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혹 무상이님? 아아앙... 그러고보니 기억이 나려고 할려는데, 이게 너무 어렴풋해서리... 무상이님이 아닐 수도 있는데 어느 지하 분식집에서 그게 오간 기억이...날똥말똥... 아닝가?

    2010.03.10 20: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물처럼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해요. 아뭏든 보고 싶어하신 분이 있어서 저도 뒤늦게 돌려드렸던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DVD 케이스가 있었는데. 정품임을 알려주는^^ A4는 모르겠는데, 이 허접한 기억력을 어쩌죠ㅠ.ㅠ

      2010.03.11 11:56 [ ADDR : EDIT/ DEL ]
  11. 솔바람

    지킬박수 / 이렇게 따뜻해서야 토요일까정 다 녹지 싶습니다만, 그래도 아이젠은 필수이지요. 이 참에 하나 장만하세요. 가게에 따라 간편형을 5,900~6,000원에 팝디다.

    졸리운 / 발이나 허리에 무리가 별로 가지 않으면서 4시간 땀을 뺄 코스는 없을까요? 즉,
    등산길 : 이북5도청-승가사-비봉능선 vs. 구기분소-사자능선-대성문 어느 쪽이 덜 무리일지,
    하산길 : 어느쪽으로든 올라가서 대동문-소귀천 계곡으로 내려오면 4시간 정도 걸리지 않을지
    검토해 주십사 함다. 이거 어디서 올라가든 경복궁역에서 09쯤 만나면 되지 싶은데 여기 대해서도 의견 주세요.

    2010.03.11 14:35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침형 인간이 아닌 구모씨가 오전 9시까지 경복궁역에 도착하려면 새벽 6시에 일어나야 한다는 계산인데....나 모태!!!

      2010.03.11 15:11 신고 [ ADDR : EDIT/ DEL ]
    • 콩이

      나두 모태!

      2010.03.11 16:34 [ ADDR : EDIT/ DEL ]
    • 졸리운

      구기통제소에서 계곡길을 오르다 승가사로 빠져 비봉능선을 거쳐 대남문-대성문-보국문-대동문-소귀천통제소로 내려오는 길이 가장 무난해 보입니다. 청수동암문 올라가는 길이 쩜 힘드나 비교적 수월한 산행이 될 겁니다. 단 시간은 5시간 이상 잡아야 할 겁니다.

      2010.03.11 16:53 [ ADDR : EDIT/ DEL ]
  12. 무상이

    한성별곡DVD 저는 상관없습니다. 그때 누가 주거니 받거니 했던 것 같은데 저는 아닙니다~~

    2010.03.11 16:13 [ ADDR : EDIT/ DEL : REPLY ]
    • 물처럼

      그렇군요. 제 기억엔 얼굴, 이름, 기타 등등은 없고 그냥 남성분에게 드렸던 것으로 남아있어서요. 그래서 무상이님이나 올디님을... 이해해 주세요^^

      2010.03.12 10:19 [ ADDR : EDIT/ DEL ]
  13. 졸리운

    TO 솔바람-

    그대가 워낙 오래 서울을 떠나 있어서 울 동네 아가쒸덜의 변화에 대해 전혀 감이 없는 관계로 아침 9시라는 터무니 없는 시각을 제시한 것으로 보이는데...... 경복궁역에서 만나는 약속은 빨라야 10시였고 흔히 11시였다는 것을 참고하시기 바람.

    원앙산행의 기억은 이제 머리에서 지우란 말이시!

    2010.03.11 17:09 [ ADDR : EDIT/ DEL : REPLY ]
  14. 솔바람

    음...모처럼 바른생활에 충실하려니 저항이 극심하군요. (저는 요즘 매주 8시 집결 산행을 함다. 거진 체력장이라고 봐야...) 이렇게 하시지요, 화장이나 도시락이 없거나 부실해도 좋으니 10시 경복궁역 집결, 졸리운님께서 짜내신 5시간 '무리 없는' 코스를 타고 소귀천으로 내려와 3시경 우이동으로 내려오면 어떻겠습니까? 정리하면,

    1. 집결 시간과 장소 : 2010년 3월14일(일요일) 경복궁역 (출구?) 10시
    2. 뒷풀이 시간과 장소 : 동년동월동일 동요일 우이동 버스종점 부근 15시

    2010.03.12 09:54 [ ADDR : EDIT/ DEL : REPLY ]
  15. 향미..

    저도 가요! 무조껀!!

    2010.03.12 14:19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