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2017.04.16 22:21
국도를 타고 횡성 가는 길에도 벚꽃은 화려하다.
벚꽃이 정말 많구나
우리나라 산에도 흔하게 자생하는 나무가 벚나무인가  아님 봄 한철 화려하게 꽃을 피우는 벚나무가 보기 좋아 많이 심게 된것인지~~
가로수로는 특히  많이 심어진거 같긴 하다
딱 일주일!  그렇게 피었다 지고 만다
바람에  눈꽃잎이 흩날린다
땅바닥에 나뒹구는 꽃잎
이렇게 또  봄날이 간다

횡성가는 길에 들른 풍수원 성당
1907년에 한국인 신부가 지은 우리나라 최초의 성당이라고 함
신유박해때 피난해 온 신자들이 정착한 곳이라고 한다
이곳에서 그들은 평안을 찿았겠지
성당 밑 마을은 더없이 평화롭다

꿩의 바람꽂

산괭이눈

횡성서 일박하고 돌아오는 길에 오대산 월정사에 들렀다
월정사 전나무 숲길서 만난 야생화

가족과 함께 한 일박이일
 행복한 시간이었다
Posted by 구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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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꽃은 지지만, 나무는 푸르러가지요.^^
    꽃도 예쁘지만, 막 돋아난 새싹들도 그에 못지 않게 예쁘죠.
    하여튼 참 좋은 봄날이 하루하루 가네요.

    2017.04.17 07: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맞아요~~꽃이 지고 나니 파릇파릇한 새싹이 싱그럽네요
      그래도 제 나이쯤 되면 꽃이 지는게 서글픕니다 ㅠㅠ

      2017.04.17 12:27 신고 [ ADDR : EDIT/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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