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2017.04.12 19:01

봄이다
어느새 가로수 벚꽃이 활짝 피었다
이 동네에 산지도 십년이 넘어간다
요맘때 마주치는 벚꽃 가로수길이 해를 거듭할수록 풍성해진다
아기 나무들이 점점 자라서 이제 제법 위풍당당하게 가지마다 빛나는 꽃을 매달고 있다
눈부신계절이다
이대로 가버릴 봄이 너무 아깝다

석성산 오르는 길 낙엽 덤불 밑에서 발견한 야생화 
산에 오르며 야생화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름을 불러주고 싶다


Posted by 구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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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꽃들이 예쁘네요.^^
    좀 있으면 금방 더워지겠군요.
    그러다 어느 순간 다시 차가움을 느낄 테고요.
    시간 참.. 빨라도 너~무 빨라요.
    건강하세요~

    야생화 이름을 알고 싶으시면 '모야모'라는 앱 깔아보세요.
    거기에 사진 올리면 바로바로 알 수 있습니다.

    2017.04.14 09: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감사^^

    2017.04.14 09: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모야모에 물어보니
    위부터 현호색 뱀딸기 (이건 알던거^^)개별꽃 제비꽃 남산제비꽃 산괴불주머니

    2017.04.14 10: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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