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잡생각2017.03.12 17:00

거성 박명수가 몇 해 전 했다는 말이다.


휴일에 아무도 없는 회사에 나와 생각 중인데,

문득 이 말이 떠올랐다. 맞는 말이다.

미련을 버려야 한다. 이미 늦은 거니까.

그렇다고 크게 나빠지는 것도 아니다.

또 다른 시작이 있고, 또 어떻게든 살아낼 테니.


후회가 남았나?

돌이켜 보면 다른 선택을 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더 나은 결과였으리라는 보장은 없다.

일어난 일은 다 좋은 일이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다 의미가 있는 것이지.^^


그냥 지금 이 순간, 최선의 선택을 하는 거다.

합리화라도 좋다. 스스로를 너무 다그치지 말자.

순리에 따라, 적절하게, 합리적으로.


Posted by 지킬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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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때론 적절한 포장도 필요하다.
    내 속내를 다 털어내놓는 거, 불리할 수 있다.
    대상이 아주 가까운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 사람과 언젠가 공적으로 엮일 수 있으니.

    각자 자기의 삶을 사는 거다.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고, 책임지면서.
    누군가의 도움이 있다면 고마은 일이지만,
    그것도 어디까지나 참고사항일 뿐.

    2017.03.14 10: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궁즉변변즉통
    사즉생생즉사

    2017.03.14 14: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CEO와 면담을 코앞에 두고..
    평점심을 유지하려 애쓴다.
    최악의 경우를 가정해 보고
    버틸 수 있다고 다짐해 본다.

    2017.03.16 16: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핑계 대지 말자!^^

    2017.03.20 08: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장고 끝 악수!^^

    2017.03.20 11: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억지로라도 당당해야 한다.
    아니, 내가 당당하지 않을 까닭이 없다.
    이 정도면 무난하게 하고 있는 거다.
    외부 변화가 감당하기에 너무 컸던 거다.
    모든 걸 내 탓으로 돌려서는 안된다.
    금요일이 코앞이고, 주말에는 야구도 있고.^^

    2017.03.23 17: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휴가를 내고 집에 가서 뒹굴뒹굴 하고 싶은데..
    부모님이 계시니 그럴 수도 없고.
    과음으로 피곤하고 힘든데, 방법이 마땅치 않군.
    일단 휴가를 내고 볼까? 아니면?

    2017.03.30 09: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역시 평정심 유지가 중요하다.
    이미 벌어진 일에 너무 신경쓸 거 없고,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휘둘릴 것도 없다.
    그저 담담하게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할 뿐!

    2017.04.04 10: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외롭다.

    2017.04.18 18: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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