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잡생각2017.02.07 17:44

무소식이 He's So Sick이란다. ㅋ


누구나 외롭다 느끼겠지만, 지금 내가 그렇다.

친구를 불러낼까 싶다가도, 무소식이 희소식이려니,

괜히 잘 살고 있는데 방해 같아 참는다.


술이 해결책이 될 수 없다.

그래도 술을 마시고 싶은 때가 있다.

하지만, 술을 마시기 시작하면 바로 후회한다.


견뎌야 한다.

다들 자기만의 문제를 안고 사는 거니까.

그리고, 그 문제는 스스로 해결해야 하니까.


Posted by 지킬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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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래도 '혼술'보다는 낫다는 생각도 들긴 한다.^^

    2017.02.08 08: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친구들, 후배들 중에는 집에서 혼술하는 이가 꽤 되는 것 같다.
    어쩌면 그들은 이미 나와 같은 단계를 거쳐지났는지도 모를 일.
    진짜 사회 생활을 다른 사람들보다 늦게 시작하다 보니
    나는 거치는 단계도 그만큼 늦은 것일 수도.
    김정운 교수의 책을 읽어봐야겠는데.. 게으르구나.

    2017.02.09 08: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정말 무소식이 He's So Sick일까?

    2017.02.14 09: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다시 한 번 '호사다마'를 떠올려보는 아침.

    2017.02.17 08: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진실을 마주한다는 것은 늘 부담스럽다.
    피한다고 그 진실이 사라지지도 않고.
    그저 쿨하게 인정하는 게 답일 것.
    못나면 못난 대로 사는 거다.

    2017.03.09 10: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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