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없음2016.11.07 23:36


오늘 저녁 혼밥을 했다.
남편 친구 부인이 4년여의 암투병 끝에 오늘 아침 세상을 떠났다.
남편은 발인까지 친구 곁에 있어준다고 장례식장서 밤샘하러 갔다.
이틀동안 남편 없는 혼밥에 혼잠이다.
머지?  이 야릇한 기분은? 
누군가는  앞으로 외롭고 힘든 혼삶을 마주한 시점에 말이다.
오늘 신문 기사에 누구나 언젠가는 혼삶이라고~~
혼자라도 외롭지 않기
혼자라도 쓸쓸하지 않기
혼자라도 잘 놀기......
혼자 남은 삶에 대하여 생각해 본다
오늘 혼자, 저녁으로 알리올리오를 해 먹었다. 
무지 간단한데 또 무지 맛있었다는




Posted by 구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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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온전히 혼자 있는 것도 때론 좋지요.
    저는 대가족이 함께 살다 보니
    집에서 그런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알리올리오, 아주 맛나 보이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먹을 만할 것 같네요.

    2016.11.08 08: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비주얼은 쫌 그래도 맛있었는데~~^^

    2016.11.08 10: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네^^

    2016.11.08 10: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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